(팁노하우 #07) 악세사리 마감부자재와 마감장식의 종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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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노하우-07) 악세사리 마감부자재와 마감장식의 종류와 특징
목걸이와 팔찌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시키는 재료로, 디자인에 따라 활용합니다.
소개하는 마감장식과 부자재는 극히 일부로, 같은 종류에도 매우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 디자인과 용도에 맞는 장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직접 연결하는 경우 사이즈 체크가 필수입니다.
마감장식
각종 재료와 직접 혹은 마감부자재를 이용해 목걸이나 팔찌를 여닫을 수 있도록 마감하는 클래습 종류를 일컫습니다.
(좌측부터) 랍스터(+조정자) / 배꼽장식 / 토글바 / 자석장식 / 클립장식 / 시계장식 클래습
랍스터(+조정자) : 가장 기본적인 마감 장식으로 여닫히는 갈고리 형태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조정자와 많이 사용되며,
랍스터를 걸 수 있는 줄이나 다른 부자재에 직접, 혹은 A바와 함께 사용합니다.
배꼽장식 : 동그란 머리와 납작한 고리를 세트로 사용합니다. 양쪽 고리에 재료를 직접, 또는 O링으로 연결합니다.
토글+바 : 바를 토글에 통과시켜 사용하는 마감장식입니다. 양쪽 고리에 재료를 직접, 또는 O링으로 연결합니다.
자석장식 : 별도의 고리나 잠금장치 없이 자석으로 마감한 장식이며,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클립장식 : 가죽줄이나 면줄 등을 본드로 직접 연결하는 마감장식으로, 클립을 여닫아 사용합니다.
시계장식 클래습 : 시계장식 모양의 클래습입니다. 넓은 가죽줄을 직접 끼워서 사용합니다.
마감부자재
재료와 마감장식을 연결하는 부자재입니다.
(좌측부터) C캡 / 줄란캡 / 3단캡 / 레이스캡 / 종캡
C캡 / 3단캡 : 줄 형태의 재료를 끼운 후 양쪽의 날개를 접어 고정합니다.
줄란캡 : 줄란체인의 한쪽 혹은 양쪽 큐빅부분을 감싼 후 발 부분을 눌러 고정합니다.
레이스캡 : 납작한 집게 형태로 그 사이에 재료를 넣고 평집게로 눌러 고정합니다.
목걸이와 팔찌는 물론, 귀걸이 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종캡 : 캡 안쪽에 본드를 바른 후 재료를 직접 연결합니다. 사이즈에 따라 줄부터 태슬까지 활용됩니다.
(좌측부터) 팬던트고리(말발굽) / 삼각고리 / 반구멍캡
팬던트고리 / 삼각고리 : 원석, 크리스탈 등의 구멍에 고리를 끼운 후 평집게로 눌러 팬던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부자재입니다.
반구멍캡 : 반홀 혹은 구멍이 있는 모든 재료에 본드로 부착하며, 침은 부착할 재료의 크기에 맞춰 잘라 사용합니다.
(좌측부터) 고정볼 / 누름볼 / 지프장식(구멍지프, 고리지프)
고정볼 : 얇은 볼 형태로, 낚시줄 등을 끼운 후 평집게로 눌러 납작하게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누름볼 : 피아노줄 등의 재료를 끼운 후 돌출된 부분을 평집게로 눌러 고정합니다.
지프장식(구멍, 고리) : 고정볼로 마감한 줄 재료를 감싸 O링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 주는 부자재입니다.
